가수 선미가 색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lking with ????????"라는 문구와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데님 조끼와 짧은 데님 숏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자신의 신곡 리듬에 맞춰 모델 같은 워킹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미는 전보다 더 센시티브해진 낯선 느낌과 저돌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여왕님 좀 보세요", "너의 노래가 세상을 깨뜨릴 거야", "마지막 포즈 너무 사랑해", "아름다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해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