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영식과 광수에 두 번째 관심 대상으로 꼽혔다.
1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19화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의 첫 입주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식과 광수, 영호는 여성 출연자들이 자리를 비우자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관심 대상을 공유했다.
광수는 정숙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원픽(one pick)을 밝혔다. 이어 영식과 영호는 동시에 순자를 원픽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식은 "겹친 거 알고 있었다. 느낌이 왔다"며 의견을 전했다.
또 영식은 "이분 좀 궁금하다 생각하는 분이 있다.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며 두 번째 관심 대상으로 옥순을 꼽았다. 이에 광수는 "저도 두 번째가 옥순님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영수 또한 영숙을 원픽으로 꼽았지만 옥순을 계속해 흘끗거리며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VCR 영상을 보던 패널들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거다. 영수가 성모마리아라고 선포한 게 컸다. 이분이 슬슬 올라온다"며 치고 올라오는 옥순에 기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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