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하 가명)이 영철에 호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지난 1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에 함께 출연한 영철을 언급했다. 그는 영철에 대해 "의리 최고. 나한테는 영철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힘들 때 영철이한테 매일 같이 전화왔다"며 "영철이는 내가 무너져서 우는 걸 영철이 전화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숙은 "영철은 남자 중에 남자고,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한 팬은 "영철 TV에선 너무 비호감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영숙은 "방송에서도 맞는 말 한 거지 않냐. 원래 사람은 좋을 때 좋다고 하는 것보다 힘들 때 있어 준 사람이 진짜"라며 영철 편을 들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지난 4일 종영한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다. 당시 상철이 영숙을 최종 선택했지만, 영숙은 선택을 포기했다. 영철은 정숙과 커플로 이어졌지만 최근 이별을 맞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영숙은 지난 1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에 함께 출연한 영철을 언급했다. 그는 영철에 대해 "의리 최고. 나한테는 영철이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힘들 때 영철이한테 매일 같이 전화왔다"며 "영철이는 내가 무너져서 우는 걸 영철이 전화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숙은 "영철은 남자 중에 남자고,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한 팬은 "영철 TV에선 너무 비호감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영숙은 "방송에서도 맞는 말 한 거지 않냐. 원래 사람은 좋을 때 좋다고 하는 것보다 힘들 때 있어 준 사람이 진짜"라며 영철 편을 들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지난 4일 종영한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다. 당시 상철이 영숙을 최종 선택했지만, 영숙은 선택을 포기했다. 영철은 정숙과 커플로 이어졌지만 최근 이별을 맞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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