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운동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18일 줄리엔 강의 예비신부이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는 "트리(줄리엔 강)가 복싱하다가 이두근 원위부 힘줄이 파열됐다. 완전 끊어져서 급하게 수술을 잡고 저도 주 보호자로 일주일 정도 같이 병실에 입주(?)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리가 처음에는 많이 속상해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임에 감사하고 다른 곳 건강한 것에 또 감사하고 좋은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 과정에서도 서로 웃으며 재미를 이야기할 수 있는 서로가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다. 당분간 다이어트도 병실 안에서 하는 걸로"라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내 식단 한가득 싸들고.."라며 줄리엔강과 함께 병실에 간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누워있었다. 제이제이는 그 옆에 앉아 줄리엔강을 돌보는 모습이다.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6월 약혼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24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