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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31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동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미국 공항에 나타나 제작진을 반겼다. 이어진 영상에선 시애틀 유교보이 상철의 미국 라이프가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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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옥순은 종수에게 좀 더 호감을 보였었지만 자신을 선택한 정식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전해 반전 상황을 연출했다. 옥순, 정식과 삼각관계였던 9기 현숙은 "여기서 뜨거웠던 마음도, 무너진 마음도 느꼈다. 정식님 덕분에 얻었던 추억을 그대로 가지고 용기를 내서 저는 끝까지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 후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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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 결과 '정숙·종수', '13기 현숙·영식', '옥순·정식' 이렇게 무려 세 커플이 탄생되면서 이들이 현실에서 보일 귀추가 주목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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