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9월 29일 발매한 '3D'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D'는 미국 내 판매량을 집계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최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3D'는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곡임에도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팬덤을 넘어 현지 '대중픽' 가수로서 정국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은 지난해 발매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드리머스)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3D' 2주 연속까지 통산 4번째 정상을 기록했다.


'3D'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와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정국이 7월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에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해당 3개 차트에 13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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