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 2기 종수(가명)와 3기 정숙(가명), 1기 정식(가명)과 13기 옥순(가명)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방송 직후 제작진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에서 이들은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현재 현숙과 영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결별한 상태다.
이날 영철은 "워낙 비난을 많이 받아서 반성도 하고, 조용하게 잘 지냈다. 댓글도 많이 봤다. 그중에서도 마음이 아팠던 댓글은 '연예인병 걸렸다'였다. 마음이 안 좋더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중간에서 잘 정리하지 못 해서 두 분이 피해를 많이 받으신 것 같다. 정숙 님에게 다시 한번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영철은 최근 온라인상 퍼진 전 연인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아니다. 합성인가 싶기도 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진 속 여성처럼) 그렇게 예쁜 분은 부담스러워서 못 만난다. 현재는 솔로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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