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가을 타는 가요계 맞춤곡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을 발매한 로시는 상반된 분위기의 타이틀곡 '썸띵 캐주얼'과 수록곡 '좋아해도 되나요'로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썸띵 캐주얼'이 펑키한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로시 표 업 템포 곡이라면, '좋아해도 되나요'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이다. 사랑을 꿈꾸는 썸남썸녀의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아 설렘을 극대화한 가운데, 로시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가 탄생했다.
'좋아해도 되나요'에는 이른바 '신승훈 사단'이 총출동했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작곡을,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적재의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컴백과 함께 타이틀곡 '썸띵 캐주얼'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신곡 안무 제작에 참여한 최영준 안무가를 비롯해 에일리, 한승우, (여자)아이들 미연, 오드아이써클 김립, 케플러 휴닝바히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그리고 이은지, 주우재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썸띵 캐주얼'(Something Casual)을 발매한 로시는 상반된 분위기의 타이틀곡 '썸띵 캐주얼'과 수록곡 '좋아해도 되나요'로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썸띵 캐주얼'이 펑키한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로시 표 업 템포 곡이라면, '좋아해도 되나요'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이다. 사랑을 꿈꾸는 썸남썸녀의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아 설렘을 극대화한 가운데, 로시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가 탄생했다.
'좋아해도 되나요'에는 이른바 '신승훈 사단'이 총출동했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작곡을,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적재의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컴백과 함께 타이틀곡 '썸띵 캐주얼'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신곡 안무 제작에 참여한 최영준 안무가를 비롯해 에일리, 한승우, (여자)아이들 미연, 오드아이써클 김립, 케플러 휴닝바히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그리고 이은지, 주우재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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