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송주희가 가을의 신부가 된다.
송주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송주희는 6일 "늘 걱정 많고 겁 많던 제가 요즘 큰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는 저의 시간들을 함께 채워주는 사람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그 분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그 사람은 곁에서 언제나 좋은 영향을 주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지금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역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송주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 송주희는 앞으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송주희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2019년 팀 활동 종료 후 KBS 2TV 드라마 '미남당',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TV조선 '복수해라', MBC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송주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송주희는 6일 "늘 걱정 많고 겁 많던 제가 요즘 큰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는 저의 시간들을 함께 채워주는 사람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그 분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그 사람은 곁에서 언제나 좋은 영향을 주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지금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역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송주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 송주희는 앞으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송주희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2019년 팀 활동 종료 후 KBS 2TV 드라마 '미남당',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TV조선 '복수해라', MBC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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