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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데뷔 초 '강아지'란 단어 몰라 방송 중 욕설"[아는 형님]

  • 김노을 기자
  • 2023-10-21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전성기 일화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아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으로 꾸려져 god 박준형, 아유미,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크릿 넘버 디타, 블랙스완 파투, 빌리 츠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석매튜, 엔싸인 에디가 총출동한다.

이날 박준형은 "'아는 형님'에 40대 때 왔는데, 현재는 50대다. 다음엔 진짜 'god' 된다"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아유미는 "22년째 국적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전주 이씨' 찐 한국인, 재일교포 3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며 "요즘엔 일본 출신 연예인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다"며 예능인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박준형은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 광고 멘트 실수 에피소드와 '시발점'을 잘못 읽은 사연을 밝힌다. 아유미 또한 데뷔 초 '강아지'란 단어를 몰라 방송 중에 욕설을 하게 된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아유미는 해외에서 온 아이돌에게 "콘셉트 유지하느라 일부러 한국말 모르는 척한 적 있어?"라고 질문한 후 본인은 과거 '큐티 허니' 활동 당시 점점 한국어 발음이 늘었지만, 일부러 발음이 안 되는 척하기도 했다는 솔직 발언으로 모두를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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