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차기작을 간절히 원했다.
김현중은 20일 "아침에는 존윅 or 사극 그 어딘가에 있다가... 저녁에는 재미있는 그림도 그려보다가... 37살이 되니 수염도 그럭저럭 어색하지 않은 나이가 됐네요"라며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이어 그는 "사극 강하게 원합니다. 대본 문의 좀 주세요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긴 머리에 수염을 붙인 그가 촬영에 나선 모습이 있었다. 김현중은 수트 차림에 장난감 총을 들고 누아르에 도전한 모습. 그는 총을 맞는 연기에 몰입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김현중이 자신만의 화풍으로 큰 캔버스에 개성있는 그림을 그렸다.
해외 팬들은 "Miss your acting", "That John Wick style visual is good for a movie or a drama", "You look so great in this new film right?"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2월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그해 10월 득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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