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커버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이 국내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빛냈다.

지난 10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지민을 대표 커버 아티스트로 내세워 발행된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코리아와 GQ 코리아의 11월호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판매 시작 후 11일 국내 온라인 서점 점유율 1위인 '예스24'의 잡지 부문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1~6위, '일별 베스트셀러'에서 1~6위를 차지했으며 '교보문고' 잡지 부문에서도 '일간 베스트' 1~6위, '주간 베스트'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알라딘'의 잡지 '지금 베스트' 1~6위에 올랐으며 '어제 베스트'와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신간 베스트'에서 모두 1~3위를 싹쓸이하며 예약 판매 시작부터 최고의 판매율로 국내 대형 온라인 서점가를 강타했다.

'예스 24'의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집계가 반영된 '주간베스트'에서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지민의 커버 매거진 11월호가 차지했으며 '실시간 주간집계'를 반영하는 '교보문고'와 '알라딘은 예약판매가 시작된 다음날 차트에서 곧바로 '주간베스트' 1위에 올랐고 18일 차트까지 1위를 유지, 예약 판매 시작 후 8일 내내 국내 대형 온라인 서점가를 휩쓸었다.

지민은 창간 31주년을 기념하는 '엘르 코리아' 11월 호에서 티파니의 하이 주얼리부터 티파니 락 컬렉션까지 다양한 럭셔리 주얼리를 선보이며 고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동·서양미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긴 'GQ 코리아'에서는 우수에 찬 고혹적인 눈빛과 매끄러운 콧날, 흑발에 대비되어 더욱 빛나는 피부결이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비현실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평소 화보 천재라 불리는 지민은 생명력을 불어넣은 표현력과 타고난 비주얼로 아이코닉한 화보를 선보이며 출시되는 단독 커버 매거진마다 대중들을 사로잡아 매번 높은 판매로 이어지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49개월 1위에 빛나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