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의 'PJMLand_Myanmar'를 비롯한 현지 팬들이 최근 폭우로 극심한 홍수를 겪은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세이브 더 바고(Save THE BAGO)'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쌀과 물, 약품 등을 지원한 팬들은 SNS를 통해 프로젝트 관련 소식과 함께 "물품을 받은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고, 그것이 사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보는 것은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얀마는 정치적 혼란과 내전의 재난을 겪고 있기에 전쟁 지역의 병원에 의료 및 수술 기구를 기증하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사회와 국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아트스트 박지민에게 모든 축복이 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민의 이란 팬덤 'jmteam_ir'과 팬 단체가 모여 소외된 암환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 세계 팬들의 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지구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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