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넓어진 팬층을 실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23년 차 발라드 가수의 면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21년 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한번 '뉴스룸'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성시경은 '유튜브 활동으로 팬층이 넓어졌나'라고 묻자 "남성팬의 비율이 많이 늘었다. '이 형 나랑 비슷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시는 것 같다. 요즘 유튜브는 어린 팬들이 많이 보니까 어린 팬층도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나의 성격은 그대로다. 물론 나이가 들면 둥글둥글해지는 건 있지만 유튜브를 하면서 '이런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지'라는 생각은 없었다. 똑같이 했는데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고 해야되나?"라며 겸손한 태도를 드러냈다.
실제로 성시경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먹을텐데'라는 코너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163만 명이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신곡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23년 차 발라드 가수의 면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21년 이후 2년 5개월 만에 다시 한번 '뉴스룸'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성시경은 '유튜브 활동으로 팬층이 넓어졌나'라고 묻자 "남성팬의 비율이 많이 늘었다. '이 형 나랑 비슷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시는 것 같다. 요즘 유튜브는 어린 팬들이 많이 보니까 어린 팬층도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나의 성격은 그대로다. 물론 나이가 들면 둥글둥글해지는 건 있지만 유튜브를 하면서 '이런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지'라는 생각은 없었다. 똑같이 했는데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고 해야되나?"라며 겸손한 태도를 드러냈다.
실제로 성시경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먹을텐데'라는 코너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163만 명이다.
성시경은 지난 19일 신곡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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