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 최종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리얼 커플이 되기 위해 돌싱 커플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거 생활 마지막 날, 지미♥희진 커플은 제부도서 케이블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만 남은 케이블카 안에서 희진은 "뭔가 오빠가 최종 선택 때 탈 거라고 예상했는데도 되게 떨리더라"라며 안심할 수 없었던 동거 최종 선택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미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짧을 수 있지만 어쨌든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기대했던 거 이상으로 좋은 사람 만난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난 연애를 꽤 했는데도 계속 잘 안되고 하니까 연애가 끝날 때마다 내가 문제가 있는지 고민했다. '길게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없을까'라며 걱정했는데 너 만나니까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희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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