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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방문, 더 큰 게 터질 수도"..충격 증언 등장 [뉴스룸]

  • 최혜진 기자
  • 2023-10-23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평소 유흥업소를 자주 출입했다는 증언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장소로 알려진 유흥주점 관계자의 증언이 공개됐다.

이 관계자는 "(이선균이)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증언했다.

이어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건 모른다"며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선균에게 출석을 통보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과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및 종업원 등 8명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이중 이선균 등 3명이 함께 마약을 투약하거나 관련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

한편 이선균은 이번 마약 파문으로 인해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자진 하차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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