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팝페라가수 이규인이 저작권료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배우 최병모와 그의 아내 이규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규인은 최병모에게 "나 저작권료 들어왔다"고 말했다.
최병모는 스튜디오에서 4개월 전 발매된 이규인의 '약손'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최병모는 "처음으로 '약손'이 가계에 큰 약손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몇십만 원 들어왔다. 해외는 아니고 국내 여행 갈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병모는 저작권료에 기뻐하는 이규인에 대해 "첫 월급 탄 자식처럼 뭘 해주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실제 이규인은 최병모에게 "오늘 풀코스로 쏴 줄게. 오빠는 몸만 가면 된다"고 말하며 특별한 '차박' 계획을 세웠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3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배우 최병모와 그의 아내 이규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규인은 최병모에게 "나 저작권료 들어왔다"고 말했다.
최병모는 스튜디오에서 4개월 전 발매된 이규인의 '약손'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최병모는 "처음으로 '약손'이 가계에 큰 약손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몇십만 원 들어왔다. 해외는 아니고 국내 여행 갈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병모는 저작권료에 기뻐하는 이규인에 대해 "첫 월급 탄 자식처럼 뭘 해주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실제 이규인은 최병모에게 "오늘 풀코스로 쏴 줄게. 오빠는 몸만 가면 된다"고 말하며 특별한 '차박' 계획을 세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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