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21일 연속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2만 62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1901명.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손익분기점(160만)을 넘고 독보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어 '플라워 킬링 문'(8710명)이 2위를 기록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으로,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개봉을 앞둔 '소년들'(6058명),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화란'(4328명), '블루 자이언트'(387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만 6852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2만 62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1901명.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손익분기점(160만)을 넘고 독보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어 '플라워 킬링 문'(8710명)이 2위를 기록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으로,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개봉을 앞둔 '소년들'(6058명),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화란'(4328명), '블루 자이언트'(387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7만 68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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