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호텔의 상속자 패리스 힐튼이 아들을 공개한 가운데,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에 반박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8개월 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 아들의 외모, 특히 머리 크기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고, 패리스 힐튼은 이에 분노했다.
그는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있지만,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머리가 큰 것에 대해) 물론 의사에게도 가봤고, 방금 치료를 받았습니다.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동갑내기 카터 리움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2세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는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당시 패리스 힐튼은 "임신이 모든 나쁜 기억을 되살릴까 봐 두려워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갖기로 결정했다"며 "내가 20살이었더라도 대리모를 썼을 것이다. 출산과 죽음이 그 무엇보다 저를 두렵게 한다. 저는 병원에 있는 것조차 두렵다. 가족을 너무나도 원하지만, 출산은 또 다른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난 어린 아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혼자가 아니다. 내 부모님은 그에게 집착하고 있고, 나는 항상 엄마나 여동생에게 전화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 나를 도와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최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8개월 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 아들의 외모, 특히 머리 크기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고, 패리스 힐튼은 이에 분노했다.
그는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있지만,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머리가 큰 것에 대해) 물론 의사에게도 가봤고, 방금 치료를 받았습니다.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동갑내기 카터 리움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2세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는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당시 패리스 힐튼은 "임신이 모든 나쁜 기억을 되살릴까 봐 두려워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갖기로 결정했다"며 "내가 20살이었더라도 대리모를 썼을 것이다. 출산과 죽음이 그 무엇보다 저를 두렵게 한다. 저는 병원에 있는 것조차 두렵다. 가족을 너무나도 원하지만, 출산은 또 다른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난 어린 아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혼자가 아니다. 내 부모님은 그에게 집착하고 있고, 나는 항상 엄마나 여동생에게 전화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 나를 도와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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