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의 아들인 뮤지컬 배우 박종찬이 이은지와 결혼한다.
24일 박종찬 소속사 J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종찬은 오는 11월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종찬의 예비 신부는 뮤지컬 배우 이은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각자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종찬은 "불가능 할 것 같았던 일들도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케 했던, 여러가지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 역시 "저 갑니다, 여러분"이라며 다양한 분위기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는 등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배우 박노식의 손자이자 박준규의 첫째 아들인 박종찬은 뮤지컬 '오케피' '영웅' '신흥무관학교' '테너를 빌려줘'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는 '신흥무관학교'를 비롯해 '사랑의 불시착' 등 무대에 올랐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4일 박종찬 소속사 J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종찬은 오는 11월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종찬의 예비 신부는 뮤지컬 배우 이은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각자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종찬은 "불가능 할 것 같았던 일들도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케 했던, 여러가지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 역시 "저 갑니다, 여러분"이라며 다양한 분위기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는 등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배우 박노식의 손자이자 박준규의 첫째 아들인 박종찬은 뮤지컬 '오케피' '영웅' '신흥무관학교' '테너를 빌려줘'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는 '신흥무관학교'를 비롯해 '사랑의 불시착' 등 무대에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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