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 3번째 싱글 '필 미'(Feel m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느 낡은 정비소를 배경으로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블랙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골든차일드는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다채로운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매력을 어필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 2022년 8월 발매한 6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팀 활동에 복귀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필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를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골든차일드의 더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3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멤버 태그(TAG)가 전작에 이어 수록곡 '디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 골든차일드만의 뚜렷한 음악색과 감성을 담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