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근황을 전했다.
영탁은 2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in US'로 방문한 뉴욕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영탁은 뉴욕에서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배경으로 'ㅅㅊㅈㅇ' 이라는 문구와 함께 눈을 감고 뉴욕 분위기를 만끽하는 옆모습 사진과 뉴욕 한복판 거리를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탁이 사진에 표기한 초성 'ㅅㅊㅈㅇ '의 의미는 '시차적응' 으로 예상되며, 업로드한 영상에는 활기찬 뉴욕 도심에서 트램을 타고 사람들과 차량 빌딩 등을 통과하며 담은 풍경으로 예상되는 영상이 담겨있다
영탁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26일 오후 7시(EST,현지시간) 미국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in US'의 공연에 참여하러 뉴욕을 방문했다. 공연은 김태우, 박정현, 싸이, 패티김, 잔나비, 에이티즈 등이 출연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탁은 JTBC 주말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오영탁 마약수사대 형사 배역으로 매주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단독콘서트 탁쇼2 'TAKS WORLD'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다음 콘서트는 10월 28일~29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