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SBS '뉴스8'은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드래곤은 이선균 사건으로 수사대상에 오른 8명에 포함돼 있지 않으며 (이선균 사건과) 별개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해당 유흥업소는 연예인들과 재벌 3세 등이 단골 고객이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4명이서 오면 기본적으로 1000만 원 이상 나오는데 어떻게 일반 사람이 오겠냐. 일반 직장인이나 웬만한 회사 임원들도 못 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 외 마약 투약 연예인 등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이선균의 변호인은 이선균이 수사기관에 출석할 때 직접 입장을 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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