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17기 영수의 예상 밖 행동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0화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여성 출연자를 직접 선택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서 영수는 영숙과 아침부터 데이트할 장소를 미리 찾아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미쳤구나"라며 데이트 선택 전부터 당돌한 모습을 보이는 17기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어 그는 "페이크를 친 걸 수도 있다"며 흥분하는 송해나와 이이경을 진정시켰다.
첫 번째로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기 위해 나선 영수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영숙을 지나쳐 영자에게 향했다. 패널들은 영수의 반전 선택에 "데이트 장소를 같이 왜 알아본거냐. 기분 완전 나빴을 것 같다"며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를 지나가서 다른 분을 선택했다. 그거보고 '내가 오해한 건가?'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낙동강 오리알 신세지 생각했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0화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여성 출연자를 직접 선택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서 영수는 영숙과 아침부터 데이트할 장소를 미리 찾아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데프콘은 "미쳤구나"라며 데이트 선택 전부터 당돌한 모습을 보이는 17기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어 그는 "페이크를 친 걸 수도 있다"며 흥분하는 송해나와 이이경을 진정시켰다.
첫 번째로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기 위해 나선 영수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영숙을 지나쳐 영자에게 향했다. 패널들은 영수의 반전 선택에 "데이트 장소를 같이 왜 알아본거냐. 기분 완전 나빴을 것 같다"며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를 지나가서 다른 분을 선택했다. 그거보고 '내가 오해한 건가?'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낙동강 오리알 신세지 생각했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