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수가 32살에 12살 차이가 나는 여성을 만났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0화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데이트 상대로 이전부터 관심을 보였던 영숙이 아닌 영자를 선택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후 영수는 영자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나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자신보다 9살이 어린 영자와 대화 도중 세대 차이를 보였다. 영수는 놀이동산에서 츄러스를 먹고 싶다는 영자와 달리 번데기와 소라를 꼽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수는 '최대 몇 살 차이 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최대 한 바퀴는 돌았다. 근데 잘 안 맞아서 빨리 헤어졌다. 32살에 20살을 만나서 너무 격차가 안 맞았다"며 "같은 한 바퀴가 차이가 나도 32살-20살 차이와 40살-28살 차이는 다른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영수는 이상적인 배우자 상에 대해 "자기 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저는 아이를 낳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되기 싫다.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 부부처럼 아이도 낳고 나이도 있지만 옷도 잘입고 몸매 관리도 잘해서 '젊은 부부이구나' 이런 걸 선호한다. 왜냐하면 제 주위에 그런 부부들이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VCR영상을 보던 송해나는 "근데 일부러 아줌마, 아저씨가 되고 싶어서 되는 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될수도 있는 거다"며 발끈했다.
이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혹시 누가 아줌마라고 공격했나, 지나가는 꼬마가 아줌마라고 불렀냐. 그래서 화났냐"며 송해나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20화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데이트 상대로 이전부터 관심을 보였던 영숙이 아닌 영자를 선택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후 영수는 영자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나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자신보다 9살이 어린 영자와 대화 도중 세대 차이를 보였다. 영수는 놀이동산에서 츄러스를 먹고 싶다는 영자와 달리 번데기와 소라를 꼽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수는 '최대 몇 살 차이 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최대 한 바퀴는 돌았다. 근데 잘 안 맞아서 빨리 헤어졌다. 32살에 20살을 만나서 너무 격차가 안 맞았다"며 "같은 한 바퀴가 차이가 나도 32살-20살 차이와 40살-28살 차이는 다른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영수는 이상적인 배우자 상에 대해 "자기 관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저는 아이를 낳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저씨와 아줌마가 되기 싫다.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 부부처럼 아이도 낳고 나이도 있지만 옷도 잘입고 몸매 관리도 잘해서 '젊은 부부이구나' 이런 걸 선호한다. 왜냐하면 제 주위에 그런 부부들이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VCR영상을 보던 송해나는 "근데 일부러 아줌마, 아저씨가 되고 싶어서 되는 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될수도 있는 거다"며 발끈했다.
이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혹시 누가 아줌마라고 공격했나, 지나가는 꼬마가 아줌마라고 불렀냐. 그래서 화났냐"며 송해나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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