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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이정, 데뷔 앞두고 정강이 뼈 골절 사고..안타까운 7인 데뷔 무대

  • 문완식 기자
  • 2023-10-26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WHIB)가 멤버 부상으로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2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휘브 멤버 이정이 최근 데뷔를 앞두고 자체 콘텐츠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이정은 스케이트보드 체험 촬영 중 넘어졌으며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병원 치료 중인 이정은 당분간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11월 초로 예정된 데뷔 무대가 불가능하게 됐다.

이정은 데뷔 무대에 서는 것은 힘들게 됐지만 앞서 촬영을 마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비주얼이 돋보이는 8인조로 구성된 휘브(WHIB)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BANG!'과 'DIZZY'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된 데뷔 싱글 'Cut-Out'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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