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랭킹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남궁민은 지난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4주(31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581표로 3위에 올랐다.

이준호가 1만 7344표를 얻으며 30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김남길이 3568표를 얻으며 2위를 유지했다.

남궁민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연인'은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