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생일(11월 1일)을 맞아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친환경 세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양산찬스는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10월 25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친환경 주방세제 10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증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찬스는 "이찬원의 생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고민 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생일을 기념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이찬원도 평소에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에, 팬인 우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찬스는 지난 5월에도 같은 재단을 통해 '찬또떡갈비치즈버거' 600개, 컵라면 600개, 생수 600개를 관내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등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찬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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