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이 놀이공원에서 돌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오윤아는 27일 아들 송민 군과 에버랜드에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에버랜드에서 난리가 나서 너무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와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오윤아는 27일 아들 송민 군과 에버랜드에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에버랜드에서 난리가 나서 너무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와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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