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가 한국 무용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7일 딸 민서의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 신입학 전형 합격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합격 증서에는 민서의 이름과 함께 '위 학생은 본교에서 실시한 2024학년도 신입학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수민은 직접 공개한 합격 증서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딸의 합격에 감격했다. 민서는 그동안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다니며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앞서 한수민은 지난 3월 민서가 한국 무용을 전공하며 학교에서 받은 장학 증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수민은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모두 받아왔다"고 딸의 남다른 재능을 자랑했다.
이어 한수민은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며 딸을 응원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그해 8월 민서 양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7일 딸 민서의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 신입학 전형 합격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합격 증서에는 민서의 이름과 함께 '위 학생은 본교에서 실시한 2024학년도 신입학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수민은 직접 공개한 합격 증서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딸의 합격에 감격했다. 민서는 그동안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다니며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앞서 한수민은 지난 3월 민서가 한국 무용을 전공하며 학교에서 받은 장학 증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수민은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모두 받아왔다"고 딸의 남다른 재능을 자랑했다.
이어 한수민은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며 딸을 응원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그해 8월 민서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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