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뮤직어워드'(WMA)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8억 이상 스트리밍을 2곡 보유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다"며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세운 신기록을 주목했다.
'월드뮤직어워드'에 따르면,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로 최근 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30일(한국 시간) 스포티파이 역대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기간인 78일 만에 8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솔로 싱글 'Seven'(세븐)을 포함해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8억 스트리밍 노래를 총 2곡 보유하며 '월드클래스 팝스타'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67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6일 정국은 자신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 모든 크레딧 단 7곡 만으로 도합 25억 스트리밍을 역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으로 달성하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Sev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에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해당 3개 차트에 13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롱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첫 정식 솔로 앨범 'GOLDEN'(골든) 발매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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