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3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발표된 'Sweet Night'는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자작곡으로, 지난 10월 25일 OST 제작사 '블렌딩'(VLENDING)은 'Sweet Night'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블렌딩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27일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는 뷔의 'Christmas Tree'로 3억 578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고 2위는 3억 4620만 스트리밍으로 'Sweet Night'이 차지하고 있다.
뷔는 정식 솔로 데뷔 전부터 그룹의 솔로곡과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왔다. 뷔의 감성 보컬은 몰입감을 높이며 드라마의 완성도에 일조했고 'Sweet Night'는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
해외 매체는 OST에 최적화된 뷔의 감성과 보컬에 주목하며 '믿고 듣는 OST 킹'의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치유와 힐링을 담아 노래하는 뷔의 곡은 드라마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드라마를 떠나서 뷔의 자작곡은 그의 음악 작업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라고 평가했다.
일본 매체 리얼사운드는 "'이태원 클라쓰'가 '3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으며 특히 뷔의 OST 참여는 전 세계 K팝 팬들을 끌어들이는 데 기여했다"라고 전하며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박차를 가한 것이 뷔의 존재"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