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이 조선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이 조선에 보낼 글을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량음(김윤우 분)은 서신을 쓰던 유길채를 목격했다. 량음은 유길채에게 "조선에 돌아가기로 하셨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길채는 "아니. 내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충분히 보답을 해야 하니 당분간 조선에 갈 수 없다고 쓰는 중이야"라고 답했다.
유길채는 "난 떠나지 않아"라며 "내가 저주라면 그 저주를 풀 사람도 나뿐이다. (이장현(남궁민 분)) 나리가 날 필요로 하면 난 언제까지 남아서 나리의 회복을 도울 거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에서는 유길채(안은진 분)이 조선에 보낼 글을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량음(김윤우 분)은 서신을 쓰던 유길채를 목격했다. 량음은 유길채에게 "조선에 돌아가기로 하셨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길채는 "아니. 내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충분히 보답을 해야 하니 당분간 조선에 갈 수 없다고 쓰는 중이야"라고 답했다.
유길채는 "난 떠나지 않아"라며 "내가 저주라면 그 저주를 풀 사람도 나뿐이다. (이장현(남궁민 분)) 나리가 날 필요로 하면 난 언제까지 남아서 나리의 회복을 도울 거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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