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생한 '페이스'(FACE) 앨범 제작일지가 공개, 전 세계 미디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민은 10월 23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인 '페이스'를 출시하기까지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s Diary'를 선보였다.
이후 미국 피플은 "지민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퍼포머이지만 이 새 다큐에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빛이 난다"며 "놀랄 만큼 내밀한 방식으로 앨범 제작 과정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다큐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반짝이는 무대 의상 대신 편한 옷차림으로 진정성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작곡가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감동적"이라며 "목소리뿐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와 키보드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끌어내는 능력을 선보였다"고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해나가는 지민의 면모를 높이 샀다.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민의 제작일지에서 배운 5가지'라는 보도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솔로 챕터를 시작한 지민이 앨범 기획 단계부터 시작해 밤낮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쓰느라 몰두하고 끝내 앨범에 반영되는 과정을 잘 담아냈다"고 호평했다.
매체는 '페이스'가 미리 세운 계획에 따르기보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차차 구체화시켜 나가는 과정, 음악을 만드는 동안 언제나 춤을 추는 지민, 방 한 켠에 앉아 부른 'Alone' 녹음 방식, 동료들의 조언 등을 인상적 장면으로 꼽았다.
'Jimin's Productions Diary'는 지민이 3명의 프로듀서들과 팀을 이뤄 열 달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앨범의 콘셉트를 잡아나가고 곡을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고 곳곳에서 지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빛을 발했다.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솔로 음반인 만큼 '페이스'에는 컬래버레이션 없이 오로지 지민만의 목소리로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겪은 좌절과 분노, 아픔과 고통을 일기 쓰듯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창작의 열정을 불사르는 산실을 낱낱이 공개하는 작업일지는 생경하면서도 경이로웠다.
종국에는 이를 음악으로 극복해내는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팬들도 "정말 대단하고 소중한 앨범", "이런 게 방탄 스타일", "지민이 명반을 만들어냈네", "지민은 우리의 자부심" 등으로 아티스트 지민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된 감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민은 10월 30일 'Jimin's Productions Diary' 특별 상영 및 지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되는 'Special Talk with Jimin'을 앞두고 있으며 스페셜 토크는 오후 7시 30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으로 다큐멘터리에서의 감동을 이어간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10월 23일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인 '페이스'를 출시하기까지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s Diary'를 선보였다.
이후 미국 피플은 "지민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퍼포머이지만 이 새 다큐에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빛이 난다"며 "놀랄 만큼 내밀한 방식으로 앨범 제작 과정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다큐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반짝이는 무대 의상 대신 편한 옷차림으로 진정성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작곡가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감동적"이라며 "목소리뿐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와 키보드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끌어내는 능력을 선보였다"고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해나가는 지민의 면모를 높이 샀다.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민의 제작일지에서 배운 5가지'라는 보도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솔로 챕터를 시작한 지민이 앨범 기획 단계부터 시작해 밤낮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쓰느라 몰두하고 끝내 앨범에 반영되는 과정을 잘 담아냈다"고 호평했다.
매체는 '페이스'가 미리 세운 계획에 따르기보다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차차 구체화시켜 나가는 과정, 음악을 만드는 동안 언제나 춤을 추는 지민, 방 한 켠에 앉아 부른 'Alone' 녹음 방식, 동료들의 조언 등을 인상적 장면으로 꼽았다.
'Jimin's Productions Diary'는 지민이 3명의 프로듀서들과 팀을 이뤄 열 달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앨범의 콘셉트를 잡아나가고 곡을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과정 속에서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고 곳곳에서 지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빛을 발했다.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솔로 음반인 만큼 '페이스'에는 컬래버레이션 없이 오로지 지민만의 목소리로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겪은 좌절과 분노, 아픔과 고통을 일기 쓰듯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창작의 열정을 불사르는 산실을 낱낱이 공개하는 작업일지는 생경하면서도 경이로웠다.
종국에는 이를 음악으로 극복해내는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팬들도 "정말 대단하고 소중한 앨범", "이런 게 방탄 스타일", "지민이 명반을 만들어냈네", "지민은 우리의 자부심" 등으로 아티스트 지민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마주하게 된 감상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민은 10월 30일 'Jimin's Productions Diary' 특별 상영 및 지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되는 'Special Talk with Jimin'을 앞두고 있으며 스페셜 토크는 오후 7시 30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으로 다큐멘터리에서의 감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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