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에녹-신성이 형님들의 야심한 '실크 파자마 파티' 먹방을 선보인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고 다양한 체험을 접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오는 3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 19회에서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당신의 남은 운을 확인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운을 테스트해보는 각종 게임에 도전하고, 직접 만든 만찬을 즐기며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실크 파자마를 맞춰 입고 등장, 저녁 식사를 위해 준비된 크고 럭셔리한 주방에 들어서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요리할 맛이 난다"며 기뻐하던 세 사람은 닭갈비와 부추 차돌박이, 새우를 넣은 라면, 짜파게티 등을 메인요리로 결정한 후 본격 식사 준비에 돌입했고, 특히 에녹은 특제 수제 양념 소스를 직접 만들고 꼼꼼하게 채소 손질을 하는 자취 만렙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손태진은 프라이팬 위에 차돌박이와 부추를 가지런히 올려 완벽 플레이팅을 하더니, 에녹을 향해 간장 베이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신성을 향해 "마무리 좀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귀여운 막둥이 면모로 웃음을 일으켰다. 손태진은 형들이 자신의 요청대로 뚝딱뚝딱 요리를 해내자 "너무 잘했다"고 아낌없는 칭찬까지 건네며 '형들을 조련하는 막내'로 활약해 폭소를 더했다.
또한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이날 자신들이 만든, 새로운 라면 요리에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누구도 예상 못 한 조합의 특별 소스를 첨가한 라면 요리에 세 사람이 "진짜 맛있지!"라고 극찬을 터트린 것. 이에 더해 에녹은 끊임없이 폭풍 흡입을 하며 "음식이 자꾸 없어지니까 화가 나. 먹을 때마다 없어지잖아!"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손태진-신성-에녹이 "이거 진짜 특허 내야 한다"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던 새로운 라면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하면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은 파자마 파티의 꽃, 선물 교환 시간을 가지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손태진은 포장지에 둘둘 싸인 기다란 물건을 가져와 의아함을 자아냈던 상태. 손태진은 "이걸 가짐과 동시에 진정한 인싸로 거듭난다"며 "외롭고 쓸쓸할 때 온몸을 불태우며 즐거움을 줄 수 있는..."이라는 부연 설명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에녹이 "어허 너 이 녀석!"이라면서도 "외로운 밤 쓰는 건가"라고 수줍은 호기심을 드러낸, 손태진의 인싸템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손태진과 신성, 에녹이 잠옷을 입고도 훤칠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며 "세 사람이 하루를 알차게 함께하며 더욱 깊은 우정을 다진 '신에손 파자마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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