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가 이미 여자와 결혼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청조의 성별 및 사기 의혹을 추적했다.
이날 전청조와 함께 구치소 수감을 해왔다는 A씨는 "난 실제로 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오래 썼다. 위 아래 다 여자 맞다. 그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건 거진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청조의 지인이라고 말한 B씨는 "2018년도에 내가 전청조 씨 결혼식에 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남성 분이랑 결혼했나"라고 묻자, "아니다. 여자랑 결혼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청조와 한 여성의 결혼식 사진, 결혼식 뒷풀이 모습 등이 연달아 공개됐다.
제작진은 직접 전청조와 연락을 취했고, 그는 "내가 뭘 해야 현희한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만나서 얘기하라. 오늘 오후도 괜찮다. 시XXX 찍으면 된다"라며 대응했다. 과연 전청조가 어떠한 말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남현희는 올해 8월 사이클 국가대표 공효석과 이혼했다고 밝혔으며 노는 2024년 1월 전청조와 재혼한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청조의 성별 및 사기 의혹을 추적했다.
이날 전청조와 함께 구치소 수감을 해왔다는 A씨는 "난 실제로 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오래 썼다. 위 아래 다 여자 맞다. 그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건 거진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청조의 지인이라고 말한 B씨는 "2018년도에 내가 전청조 씨 결혼식에 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남성 분이랑 결혼했나"라고 묻자, "아니다. 여자랑 결혼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청조와 한 여성의 결혼식 사진, 결혼식 뒷풀이 모습 등이 연달아 공개됐다.
제작진은 직접 전청조와 연락을 취했고, 그는 "내가 뭘 해야 현희한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만나서 얘기하라. 오늘 오후도 괜찮다. 시XXX 찍으면 된다"라며 대응했다. 과연 전청조가 어떠한 말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남현희는 올해 8월 사이클 국가대표 공효석과 이혼했다고 밝혔으며 노는 2024년 1월 전청조와 재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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