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15년 만에 무인도를 탈출했다.
2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15년간 홀로 무인도 생활을 한 서목하(박은빈 분)가 무인도에서 드론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낯선 물체를 발견한 목하는 드론을 쫓아 달려갔다. 해당 드론은 서목하가 살고 있던 무인도로 봉사활동을 온 강우학(차학연 분)이 날린 드론이었다.
우학은 자신의 드론을 잡고 흔드는 서목하로부터 드론을 갖고 오기 위해 "그 드론이 얼만지 아냐"라고 소리 지르며 목하를 향해 걸어갔다. 자신의 눈앞에 사람의 형체가 보이자 서목하는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학의 얼굴을 움켜잡고 "꿈이 아니네 헛것이 아니야. 사람 맞아"라고 흐느끼며 우학을 껴안았다.
이후 서목하는 무인도 봉사활동 무리들과 함께 배를 타고 무인도를 탈출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15년간 홀로 무인도 생활을 한 서목하(박은빈 분)가 무인도에서 드론을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낯선 물체를 발견한 목하는 드론을 쫓아 달려갔다. 해당 드론은 서목하가 살고 있던 무인도로 봉사활동을 온 강우학(차학연 분)이 날린 드론이었다.
우학은 자신의 드론을 잡고 흔드는 서목하로부터 드론을 갖고 오기 위해 "그 드론이 얼만지 아냐"라고 소리 지르며 목하를 향해 걸어갔다. 자신의 눈앞에 사람의 형체가 보이자 서목하는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학의 얼굴을 움켜잡고 "꿈이 아니네 헛것이 아니야. 사람 맞아"라고 흐느끼며 우학을 껴안았다.
이후 서목하는 무인도 봉사활동 무리들과 함께 배를 타고 무인도를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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