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은 10월 31일 스포티파이에서 1억 5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개인 스포티파이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곡 중 5번째, 그룹 앨범 곡을 포함해서 7번째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팝 R&B 장르를 기반으로 팝 얼터너티브, 올드스쿨 R&B 곡들이 수록돼 K팝 장르의 영역을 확장한 앨범으로 그 의미가 깊다.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재즈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로맨틱하면서도 부드럽고 여유로운 뷔의 보컬과 플루트 연주에 이르기까지, 곡의 제목처럼 느긋하고 자유로운 느림의 미학이 담겨있다.

뷔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인 '프랭크 리믹스'는 아프로(Afro) 리듬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만드는 경쾌한 분위기이며, 클레이 리믹스는 플루트, 건반, 드럼 등 악기 사운드에 초점을 맞춰 생동감과 독특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슬로우 댄싱'은 발매 7주가 지났지만 전 세계 각국의 공인차트와 글로벌 스포티차트 등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뜨거운 인기로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 각국의 애플뮤직 톱 비디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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