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3 가장 잘생긴 K팝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다베메 팝(Dabeme Pop)'가 9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실시한 '2023 가장 잘생긴 K팝 스타'(Most Handsome Faces Of K-POP in 2023)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K팝 가수 남녀 100명의 후보 중 총 165만 1175표를 받아 1위에 오른 지민은 쌍꺼풀 없는 크고 긴 눈매와 반듯한 이마부터 내려오는 오똑한 콧날, 명품 볼륨감을 자랑하는 입술, 강인하면서도 날렵한 턱선까지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매혹적인 이목구비의 소유자다.

특히 남성과 여성, 동양과 서양의 매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신비로움과 하얗고 빛나는 피부는 지민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해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까지 불문하고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대중뿐 아니라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Muse)로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미의 기준을 세우고 있는 지민은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디올(Dior)'과 '티파니(Tiffany&co)'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중이다.

지민의 주요 브랜드 행사 참여 및 광고 캠페인마다 공개되는 화보는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하고 있으며 최근 지민을 메인 커버로 발행된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지큐'(GQ)에서 고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최근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제작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s Diary'를 선보여 외모뿐만이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고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감동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