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수가 15년 간 함께한 연인 정을영 PD를 위해 지은 건물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박정수가 절친 박해미, 이지현, 김환 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인 소유 건물에 대해 "내가 지었다. 5층은 같이 사는 사람(정을영 PD)의 작업실인데, 일하라고 지어줬더니 건물 짓고 딱 2년 일하고는 탱탱 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데크가 굉장히 좋다"며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정을영 PD의 작업실 곳곳을 소개했다.
박정수와 정 PD는 2002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내사랑 누굴까'에서 배우와 PD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첫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한 상태였으며, 이후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해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박정수가 절친 박해미, 이지현, 김환 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수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인 소유 건물에 대해 "내가 지었다. 5층은 같이 사는 사람(정을영 PD)의 작업실인데, 일하라고 지어줬더니 건물 짓고 딱 2년 일하고는 탱탱 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데크가 굉장히 좋다"며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정을영 PD의 작업실 곳곳을 소개했다.
박정수와 정 PD는 2002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내사랑 누굴까'에서 배우와 PD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첫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한 상태였으며, 이후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해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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