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종형이 2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메리셸리'에 합류한다.
31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KZ 멤버 종형이 오는 12월 25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리는 '메리셸리'에서 폴리도리 역에 캐스팅됐다.
'메리셸리'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사회적 억압 속에서 느낀 가난과 외로움,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소설을 완성하기까지의 연대기를 그린다. 2년 전 초연 당시 각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과 드라마틱한 음악, 감각적인 연출로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창작진이 이번 공연에서 다시 의기투합한다.
종형은 극 중 당대 유명 시인 바이런의 주치의 폴리도리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이퀄', '드라큘라', '비밀의 화원'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종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계 샛별'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앞서 종형은 2019년 그룹 DKZ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 5월 DKZ의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한편 '메리셸리'는 2023년 12월 25일부터 2024년 3월 17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1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KZ 멤버 종형이 오는 12월 25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리는 '메리셸리'에서 폴리도리 역에 캐스팅됐다.
'메리셸리'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사회적 억압 속에서 느낀 가난과 외로움,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소설을 완성하기까지의 연대기를 그린다. 2년 전 초연 당시 각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과 드라마틱한 음악, 감각적인 연출로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창작진이 이번 공연에서 다시 의기투합한다.
종형은 극 중 당대 유명 시인 바이런의 주치의 폴리도리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이퀄', '드라큘라', '비밀의 화원'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종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계 샛별'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앞서 종형은 2019년 그룹 DKZ로 데뷔했다. 또한 지난 5월 DKZ의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뮤지컬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
한편 '메리셸리'는 2023년 12월 25일부터 2024년 3월 17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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