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오정태는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꿈을 이루거라"며 "있을 수 없는 일. 아는 분들 추모해 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방송계에 따르면 김태민은 이달 30일 오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고인은 사망 직전에도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하는 등 평소엔 앓고 있던 지병도 없던 걸로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겼다.
빈소는 서울 이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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