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둥, 미미 커플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미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바쁘신데 응원하러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미미는 각각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한다. 특히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이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등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 돼~!!!"라고 반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올해 7월 방송을 통해 4년째 열애 사실과 더불어 결혼 준비 중임을 밝혔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미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바쁘신데 응원하러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미미는 각각 정장과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한다. 특히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이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등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 돼~!!!"라고 반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올해 7월 방송을 통해 4년째 열애 사실과 더불어 결혼 준비 중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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