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연인' 촬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안전하게 잘 준비해서 촬영을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인은 오는 2월 출산 예정이다. 임신 6개월째로 이미 안정기에 접어든 셈이다. '연인'은 20부작으로, 지난달 28일 16회가 방송됐다. 이다인은 극 중 성균관 유생 연준(이학주 분)의 정혼자이자 경근직(조승연 분)의 외동딸인 경은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8월 4일 첫 방송한 '연인'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연장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도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승기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