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두 번째 게스트로 확정됐다.
2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하예는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그동안 '니 소식', '새 사랑',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Say Goodby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그가 '코요태스티벌'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서울 공연 게스트로는 가수 나윤권이 나선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하예는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그동안 '니 소식', '새 사랑',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Say Goodby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그가 '코요태스티벌'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서울 공연 게스트로는 가수 나윤권이 나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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