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샤이니 태민의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가 해외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New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길티'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이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더 리즈니스'(The Rizzness), '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She Loves Me, She Loves Me Not), '제자리(Not Over You)', '오늘 밤(Night Away, '블루'(Blue) 등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소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레전드 K팝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 태민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릴리즈, 태민을 "가장 재능 있는 댄서 중 한 명으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태민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또한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이번 '길티'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와 안무 등을 언급, 태민의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30일 네 번쨰 미니앨범 '길티'를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세계 최대 통신사 AP 통신과 미국 방송사 ABC New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 "정열적인 K팝의 프린스가 돌아왔다. 태민은 단지 6개의 트랙만으로도 탄탄한 컴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태민이 태민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능가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길티'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신비로우며, 몽환적인 매력이 있어 거부할 수 없는 곡"이라고 설명한 것은 물론, '더 리즈니스'(The Rizzness), '쉬 러브스 미, 쉬 러브스 미 낫'(She Loves Me, She Loves Me Not), '제자리(Not Over You)', '오늘 밤(Night Away, '블루'(Blue) 등 수록곡들도 하나하나 소개했다.
미국 인기 하이틴 매거진 J-14 역시 '레전드 K팝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 태민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릴리즈, 태민을 "가장 재능 있는 댄서 중 한 명으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매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부르며 "태민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고 평했다.
또한 영국 주요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이번 '길티'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와 안무 등을 언급, 태민의 새 앨범을 향한 높은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30일 네 번쨰 미니앨범 '길티'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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