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돌아왔다.
비비지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벌서스'(VERSUS)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벌서스'는 타인이 만들어낸 환상과 자신이 만들어가는 운명, 두 가지 세상 속 비비지의 고민과 해답을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선택과 결정 속 아름답지만 위험한, 험난하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비비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상대를 미워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매혹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매니악' 퍼포먼스에는 비욘세, 샤이니 등 국내외 유수 아티스트의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카니가 참여했다. 비비지 멤버들은 "이 노래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안무"라며 다양한 킬링파트를 직접 예고한 바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매니악' 뮤직비디오에서 비비지는 기쁨, 슬픔, 우정 등 인간관계의 다양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SNS 속 작은 틀에 갇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언타이'(Untie), 넘쳐흐르는 감정을 표현한 R&B 기반의 댄스곡 '오버플로우'(Overflow), 경쾌한 '한 걸음(Day by day), 나의 결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업 투 미'(Up 2 Me)까지 총 5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비비지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벌서스'(VERSUS)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벌서스'는 타인이 만들어낸 환상과 자신이 만들어가는 운명, 두 가지 세상 속 비비지의 고민과 해답을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선택과 결정 속 아름답지만 위험한, 험난하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비비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상대를 미워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매혹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매니악' 퍼포먼스에는 비욘세, 샤이니 등 국내외 유수 아티스트의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카니가 참여했다. 비비지 멤버들은 "이 노래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안무"라며 다양한 킬링파트를 직접 예고한 바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매니악' 뮤직비디오에서 비비지는 기쁨, 슬픔, 우정 등 인간관계의 다양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SNS 속 작은 틀에 갇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언타이'(Untie), 넘쳐흐르는 감정을 표현한 R&B 기반의 댄스곡 '오버플로우'(Overflow), 경쾌한 '한 걸음(Day by day), 나의 결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업 투 미'(Up 2 Me)까지 총 5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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