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도쿄 브이 로그를 공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V-log in Tokyo' 제목의 도쿄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뷔가 셀린느 공식행사와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방송출연을 위해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일본에서의 뷔의 일상이 담겼다.
뷔는 일본 도쿄에 도착해 브이로그를 찍기 위해 카메라 각도를 세팅했다. "뷔는 이거 줌도 있는데"라며 관심을 표하며 카메라 감독에게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
이날 뷔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새로 리뉴얼한 셀린느 스토어 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일본 팬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이기 시작해 셀린느 매장 앞은 물론 맞은편 도로까지 가득 채우며 뜨거운 환영을 했다.
이어 뷔는 라멘집에 들어가 아부라소바를 맛있게 먹었다. 뷔는 지난 2018년에도 아부라소바를 먹고 체인점 직원들의 옷을 빌려서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을 정도로 아부라소바 마니아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뷔는 "근데 나도 진짜 빨리 먹는다. 숨도 못 쉬게 빨리 먹는다"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밤이 되자 뷔는 도쿄 오다이바 인근을 산책하고 풍경을 즐기면서 "태태TV입니다. 공원을 산책하고 있습니다"를 유창한 일본어로 전하기도 했다.
어두컴컴한 주변 탓에 뷔는 잘 안 보일까봐 걱정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보이기는 한다. 우와!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라며 풍경사진을 열심히 찍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쿄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는 이색전시장을 방문하여 손으로 건드리면 색깔이 변하는 원 모양의 구조물을 체험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며 전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CDTV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뷔는 잘 모르는 일본어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를 물어보기도 하면서 진지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뷔는 완벽한 라이브, 세련된 퍼포먼스와 세계 최고 미남의 빛나는 비주얼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뷔는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뷔는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에서 주변 밴드 공연을 보며 브이로그 촬영을 마쳤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V-log in Tokyo' 제목의 도쿄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뷔가 셀린느 공식행사와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방송출연을 위해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일본에서의 뷔의 일상이 담겼다.
뷔는 일본 도쿄에 도착해 브이로그를 찍기 위해 카메라 각도를 세팅했다. "뷔는 이거 줌도 있는데"라며 관심을 표하며 카메라 감독에게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
이날 뷔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새로 리뉴얼한 셀린느 스토어 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일본 팬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이기 시작해 셀린느 매장 앞은 물론 맞은편 도로까지 가득 채우며 뜨거운 환영을 했다.
이어 뷔는 라멘집에 들어가 아부라소바를 맛있게 먹었다. 뷔는 지난 2018년에도 아부라소바를 먹고 체인점 직원들의 옷을 빌려서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을 정도로 아부라소바 마니아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뷔는 "근데 나도 진짜 빨리 먹는다. 숨도 못 쉬게 빨리 먹는다"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밤이 되자 뷔는 도쿄 오다이바 인근을 산책하고 풍경을 즐기면서 "태태TV입니다. 공원을 산책하고 있습니다"를 유창한 일본어로 전하기도 했다.
어두컴컴한 주변 탓에 뷔는 잘 안 보일까봐 걱정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보이기는 한다. 우와!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라며 풍경사진을 열심히 찍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쿄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는 이색전시장을 방문하여 손으로 건드리면 색깔이 변하는 원 모양의 구조물을 체험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며 전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CDTV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뷔는 잘 모르는 일본어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를 물어보기도 하면서 진지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뷔는 완벽한 라이브, 세련된 퍼포먼스와 세계 최고 미남의 빛나는 비주얼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뷔는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뷔는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에서 주변 밴드 공연을 보며 브이로그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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