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가 "오은영 박사를 잘 안다"라며 사칭한 가운데 오은영 박사가 입장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측은 3일 "오은영 박사님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하여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오은영 박사님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은영 의원과 오은영 아카데미 그리고 (주)오은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서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사님의 초상이나 성명을 비공식적으로 활용한 홍보행위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주의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 남현희의 최측근이라 밝힌 A씨는 펜싱아카데미 학부모·코치 등을 상대로 벌인 범행 수법을 전했다. 이 가운데 "(전씨가 매널에) 오은영 박사를 붙여서 멘탈 코치까지 해서 (학부모들에게) 한 달에 '1인당 3억 원'을 받겠다고 했다. 3억 원이라는 금액이 말도 안 되는데 사람들은 혹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 이하 오은영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은영 박사님의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입니다.
최근 오은영 박사님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하여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은영 의원과 오은영 아카데미 그리고 (주)오은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사님의 초상이나 성명을 비공식적으로 활용한 홍보행위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주의와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유사 사례를 목격 또는 경험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메일로 제보해 주시거나 오은라이프사이언스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오은영 박사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측은 3일 "오은영 박사님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하여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오은영 박사님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은영 의원과 오은영 아카데미 그리고 (주)오은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서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사님의 초상이나 성명을 비공식적으로 활용한 홍보행위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주의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 남현희의 최측근이라 밝힌 A씨는 펜싱아카데미 학부모·코치 등을 상대로 벌인 범행 수법을 전했다. 이 가운데 "(전씨가 매널에) 오은영 박사를 붙여서 멘탈 코치까지 해서 (학부모들에게) 한 달에 '1인당 3억 원'을 받겠다고 했다. 3억 원이라는 금액이 말도 안 되는데 사람들은 혹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 이하 오은영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은영 박사님의 에이전시 오은라이프사이언스입니다.
최근 오은영 박사님의 성명이나 초상을 도용하여 상담, 코칭,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로 사칭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공식적인 활동은, 오은영 의원과 오은영 아카데미 그리고 (주)오은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사님의 초상이나 성명을 비공식적으로 활용한 홍보행위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주의와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유사 사례를 목격 또는 경험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메일로 제보해 주시거나 오은라이프사이언스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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