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선 '231011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박보영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박보영과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영은 "추석 때 뭐 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추석 때 조카 보러 갔다가 형부가 카페를 하셔서 연휴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다. 4일 동안 8시간씩 했다"고 답했다. 그는 손님들은 응대하지 않고 열심히 음료만 제조했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형부한테 혼나진 않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형부가 예민해진 모습을 처음 봤다"며 "바쁠 때 많이 예민하시더라. 배달이 밀려있는데 제가 버벅대니까 옆에 와서 '세 스푼 넣으세요. 세 스푼!'이라고 하셨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 그는 카페에서 일하다가 주문이 밀려 동생과 싸운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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